[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한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16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공연 및 문화예술 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어린이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28일에 그림자극 ‘거미 아난시 이야기’는 ㈜놀틈 어린이 책문화공작소 공연으로 유아 대상으로 진행된다.
10월 26일에는 황명수 강사의 생활소품 만들기로 ‘야! 이 돼지들아~~!’라는 주제로 나무 조각위에 버닝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고 꾸미고 다듬어서 작품을 만드는 내용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같이 참석할 수 있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