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겨울철 잦은 강설과 동결·융해 현상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전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가을맞이 추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정비대상은 도로 1,986km와 교량 253개소, 지하보·차도 94개소 등 도로시설물 406개소로, 노면 파손(포토홀) 정비와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유지, 안전시설의 정비, 다가오는 우기대비 배수시설 정비, 낙석 등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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