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쯔하이머병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1998년부터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시민 약 500여명과 함께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희망공연과 충남대 이계호 교수의 치매예방 먹거리에 대한 특별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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