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오는 22일 오후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만기 교수를 초청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는 ‘정상을 향한 자기 경쟁력’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날 이 교수를 통해 경남 의령군 대의면의 오지 부락인 곡소 부락에서 작고 병약한 체구의 소를 치던 시골 소년이 말하는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행사는 대구시 서구, 서구의회, 문화원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서구문화원장인 박수관 명창의 사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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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