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웃다울다 엄마들도 당황 “갱년기 아재”

[일요신문]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의 웃음과 울음에 모두가 당황했다.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술을 마신 뒤 집으로 귀가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던 박수홍은 부대찌개 라면을 끓여 먹으며 해장을 했다.

맛있게 먹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나도 먹고 싶다”며 몰입했다.

또한 자신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고 웃고, 서장훈을 ‘김장훈’이라 부르며 웃는 모습에 출연진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보던 박수홍은 갑자기 눈물을 흘려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건모는 7대 자전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자전거를 구입하려 했다.

매니저가 극구 말린 덕분에 겨우 자전거를 구입하진 않았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