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지난 23일 한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입회원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주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가 지난 23일 오후 한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입회원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주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솔·도담·아름동 등 창립위원회 소속회원을 비롯한 읍면위원회 소속 신입회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품 세종시민이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한민수 전문 강사가 초빙돼 자원봉사의 의미와 사회적 가치에 대한 강연을,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김일호 수석부회장의 바르게살기운동의 실체와 정의에 대해 강의 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일정을 마친 후 국민운동을 몸소 실천하자는 의미로 한솔동 학교주변, 공원 및 상가지역을 돌며 청소년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영희 도담동위원회 위원은“이번 교육과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의 공익적 역할에 대해 인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봉사의 기치를 앞세워 명품 세종시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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