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201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서구 복수동‘초록마을2단지아파트’와 서구 월평동‘진달래아파트, 전원아파트’를 선정했다.
최우수평가를 받은 초록마을2단지아파트는 시설물 관리 이력을 입주 때부터 연도별로 프로그램화 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3개 단지에 대하여 10월 중 모범관리단지를 인증하는 인증패와 인증동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국토교통부장관이 선정하는 우수관리 단지로 추천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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