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지 분양 원활 및 조성예정 산업단지 차질 없이 추진
화계동 일원에 민ㆍ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1527575㎡ 규모로 조성중인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의 현재 공정률은 60%다. 현재 SK 하이닉스 유치로 산업용지 면적이 부족하여 산업용지 등의 확장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오창읍 성재리 일원에 민간개발 방식으로 5만76433㎡ 규모로 조성중인 오창 제3산업단지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70%다.
산업용지 36만7890㎡중 18만8246㎡가 7개 업체에 분양돼 51.2%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오송읍 정중리 일원에 공영개발방식으로 32만83844㎡ 규모로 조성중인 오송바이오폴리스(구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산업단지는 현재 공정률이 50%다.
산업용지 면적 1128645㎡중 44만2530㎡가 43개업체에 분양돼 분양률이 39%로 원활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창읍 후기리에 민ㆍ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2582,577㎡ 규모로 조성 예정인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는 지난해 10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가 접수돼 현재 관계기관 협의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이 완료됐으며, 오는 12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되면 내년 상반기 토지보상 착수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현도면 선동리 일원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으나 토지보상 후 산업단지로 전환할 예정인 현도 공공주택지구와 강내면 산단리 일원에 민간개발 방식으로 18만5457㎡ 규모로 추진 중인 강내 산업단지는 현재 토지보상 감정평가 결과가 사업시행자에게 제출돼 검토 중으로 보상가격 통보 등 토지보상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또한, 옥산면 국사리 일원에 민간개발 방식으로 93만7000㎡ 규모로 조성예정인 국사산업단지의 경우 국토교통부 연도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추가 반영돼 올해 9월말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를 접수 추진할 예정이다.
옥산면 국사리 일원에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82만4328㎡ 규모로 조성예정인 옥산2산업단지의 경우 오는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는 등 조성예정인 산업단지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조성중인 산업단지가 모두 정상적으로 추진중이고 산업용지 분양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조성예정인 산업단지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일등경제 으뜸청주 건설 및 100만도시 만들기와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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