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016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2차 예선이 다음달 1일 오후 중구 김광석길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날 열리는 2차 예선은 전국에서 참가한 아마추어 뮤지션 164팀 중 1차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25팀이 열띤 경연을 펼쳐 12팀이 최종 선발돼 본선경연에 나서게 된다.
이 밖에 1일부터 7일까지 김광석길 일원에서는 김광석 시화전과 추모사진전을 열린다.
한편 다음달 8일 오후 대봉교 아래 신천둔치에서 개최되는 본선에는 장미여관, 정동하, 좋아서하는밴드 등의 초청공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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