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전경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은 다음달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외국어 남용이 심각한 공공언어를 쉽고 바르게 개선하자는 내용이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1인당 2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참가 자격에 제한은 없다.
입상자에게는 총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전주대 국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표어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전시 및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문의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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