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러블리 명작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일기간 중에는 전품목이 10~40%(일부품목제외) 세일에 참여한다. 풍성한 각종 사은행사와 문화이벤트도 마련됐다.
가을철 등산시즌에 맞춰 코오롱스포츠대전, 밀레 창고대공개, 비너스 이월상품전, 버커루 이월상품 창고대공개 등 다양한 테마행사를 준비했다.
백화점은 행사 첫 주말동안 구매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과 상품권을 나눠준다.
1층 화장품매장에는 29일 아베다 화장품이 신규 오픈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허브화분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이번 가을 명작 세일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일부 상품은 조기품절이 예상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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