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9일 대구와 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남부에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 확률은 60%이며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구미 22도, 안동 22도, 상주 22도, 울진 20도, 포항 21도, 울릉도 18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오전에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오후에 1.0~3.0m로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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