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최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1)이 9월 28일 ‘2016 지역·사회발전 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갈등해소 분야 개인 부문’을 수상했다.
‘2016 지역·사회발전 공헌 대상’은 세계일보가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통일준비 및 사회갈등해소의 2개 분야(각 단체 5곳, 개인 5명)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웅식 의원은 “지역과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갈등 없이 더불어서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재 최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제8대 전반기에는 교통위원회 위원장, 제9대 전반기에는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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