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품은 콘돔 포장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네이처 콘돔’이라는 이름의 이 콘돔 포장에는 화산, 기암괴석, 간헐천 등 아이슬란드의 폭발성 대자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마나 절묘한지 마치 이 콘돔을 착용하면 누구나 대자연 못지않은 정력이 솟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 콘돔 포장은 몇 년 전 ‘레이캬비크 수비니어 디자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l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