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경북정책연구원(원장 임배근 동국대 교수)은 오는 5일 연구원에서 9.12지진 이후 경주관광.경제 침체 극복방안을 주제로 ‘경주희망찾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진으로 경주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어려움을 타개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동국대 경제학 교수인 임배근 원장을 좌장으로 권오현 경주경실련 집행위원장, 김동현 경주특급호텔협의회총무이사, 박귀룡 경주시의원, 박기원 경주황룡유스호스텔 대표, 박종희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교수, 변우희(한국관광학회장) 경주대 교수, 심정보 경주상인보호위원장, 이광식 경주펜션민박협회장, 이상락 경주시 문화예술과장, 황대욱 경운대 관광학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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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