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다시시작해’ 캡쳐
3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 92회에서 박선호는 박민지(나영자)의 생부가 전노민(이태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다.
딱히 방법을 찾지 못한 박선호는 김정훈을 불러내 “진지하게 미국에 가는 걸 고려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훈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자씨랑 안 된다더니 왜 그러냐”고 물었다.
그러나 박선호는 안타까운 표정만 지을 뿐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한편 박민지는 자신이 업둥이라는 사실을 듣고 현실을 부정했다.
박민지는 “아닐거야, 그럴 순 없다”며 괴로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