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로 개통에 따른 차량 정체 최소화 대안 마련
본 개선공사는 지난달 7일 충북지방경찰청, 흥덕경찰서, 청주시 및 ㈜청주테크노폴리스가 공동 마련한 개선안이다.
주요 내용은 SK하이닉스 교차로에 좌회전 대기차로 신설 L=146m (동→서 방향 L=85m, 서→동L=61m)과 비보호 우회전 대기차로 L=20m 신설이다.
공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4일부터 별도의 좌회전 신호를 운영 할 계획이며, 비로소 차량 정체가 최소화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차량정체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하며, 그 동안 참고 이해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사업시행자인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충북지방경찰청, 흥덕경찰서 및 한국전력공사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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