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2동 난타팀 공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광주시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제9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관저2동 난타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전시를 대표해 참가한 관저2동 난타팀은 12명이 화끈한 난타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전국 시․도 71개 팀 예선을 거쳐 12개 팀의 본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2년 창단된 관저2동 난타팀은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난 5월 대전시 우수동아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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