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난과 국화가 어우러진 향기터널 인기
【충북·세종=일요신문】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 농업문화팀이 생명농업관 내부에 설치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향기터널. <사진=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김정수 기자 = 지난 달 30일 개막돼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청원생명축제가 올해도 5일 현재 30만 명에 이르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국내 대표적인 농업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축제 전시관 가운데 생명농업관내 팔레놉시스 등 육성 란과 국화가 어우러진 향기터널을 찾은 관람객들이 화사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 농업문화팀이 난 4종의 1700주와 국화 600주로 12m 길이의 터널을 조성, 농업축제에 걸 맞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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