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한돈 데이’ 우리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 가져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은 7일 지역본부 앞에서 국내산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한돈 홍보를 위해 삼겹살 수육과 앞다리살 불고기로 시식행사를 벌였다. 축산물 이동차량에서 현장할인 판매도 병행했다.

 최규동 본부장은 “행사를 통해 우리 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경험하고, 삼겹살뿐만 아니라 ‘한돈 웰빙 부위(안심, 등심, 앞다릿살, 뒷다릿살 등)’도 많이 구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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