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일요신문]97회 전국체전 육상 투포환에 출전한 세종시 김시온 선수(3학년, 우측 2번째)와 여진성 선수(2학년, 좌측 2번째)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충북= 일요신문] 임규모 기자 =97회 전국체전에 출전 금빚 사냥에 나선 세종시 선수단이 금 2개와 은 2개를 획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전국체전에 육상, 세팍타크로 등 8개 종목에 총 37명의 고등학생들이 출전했다. 10일 현재 육상 투포환에서 금 1, 은 1개를 테니스에서 금 1, 세팍타크로에서 은 1개를 획득했다.
세종시는 테니스 개인단식에 출전한 세종여고 엄선영(3학년)학생이 금메달을 육상 투포환에 출전한 한솔고 김시온 선수(3학년)가 개인전 금메달을, 한솔고 여진성 선수(2학년)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세종하이텍고 세팍타크로팀도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전통적인 세종의 효자 종목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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