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은 동해상에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 구미 22도, 안동 21도, 상주 21도, 울진 21도, 포항 22도, 울릉도 1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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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