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 달서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훔친 A(48)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와 왜관 등지의 편의점 3곳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후 현금 115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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