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11일 경찰청과 대구시청 별관 합동으로 ‘사랑의 릴레이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에는 경북경찰청, 대구시청별관에 근무하는 직원 34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헌혈참여를 유도했다.
조희현 청장은 “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사랑의 릴레이헌혈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는계기가 되었다”라며, 특히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직원들이 있어 참으로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경찰서를 대상, 혈액 수급의안정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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