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
[군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군포시는 지난 11일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책의 날을 맞아 개최한 2016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군포시는 독서대전, 전국 대학생 독서 토론대회, 책 읽는 학교․직장 운영 지원 등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한민국 책 읽는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김윤주 시장은 “정부 지정 제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이자 책나라를 표방하는 군포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모든 공직자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라는 격려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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