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3일 대구와 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구미 21도, 안동 22도, 상주 21도, 울진 20도, 포항 21도, 울릉도 17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오늘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내일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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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