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와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종진)는 지난 12일 오후 7시 KBS부산홀에서 건강한 출산·양육사회 환경조성을 위한 ‘제5회 맘맘맘부산 공개특강’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 다문화가족, 예비부부 등 시민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석 박사가 ‘함께하는 육아 행복한 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식전행사로는 오후 5시부터 임신·출산·육아용품 홍보부스가 운영됐고, 기념품이 제공됐다.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개특강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통해 부산의 출산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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