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약을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충북·세종=일요신문】 충북대 주요 보직자 및 학과장 연찬회 모습 .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북대는 13일 오후 4시 개신문화관에서 ‘대학본부 및 부속기관의 주요 보직자, 학과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진들과 부속기관 보직자, 학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학과장에게 대학의 주요 현안과 업무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대학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해서 대학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연찬회는 ▲총장 전반기 주요 실적 및 성과 안내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설명 ▲질의·응답 및 학과장 건의사항 등 순서로 진행됐다.
윤여표 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학구조개혁평가 2위, 학생만족도 1위를 이룬 글로컬 명문대학 충북대학교가 현재에 머물지 않고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학과장 연찬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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