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5일 대구와 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밤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구미 24도, 안동 24도, 상주 23도, 울진 22도, 포항 23도, 울릉도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낮 동안에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약간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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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