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부산금정경찰서(서장 김성훈), 부산진경찰서(서장 박재구)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공단, 부산금정경찰서, 부산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기동거리지도위원회, 부산안실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이륜차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모와 야광반사표지판, 이륜차 안전배달가이드를 전달한다.
김병진 본부장은 “이륜차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착용, 신호준수, 과속금지 등 기본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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