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8일 오후 협성타워 대연회장에서 열린 ‘제5회 협성독서왕 시상식’에 참석, 참석, 수상자들에게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력과 미래 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책 읽는 학교 토론하는 교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며 “학생들이 책을 사랑하고 평생 독서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성독서왕은 협성문화재단(이사장 박석귀)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해 오고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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