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가 면접 시즌을 맞아 2016년 하반기 취업성공을 기원하며 취업 준비생들의 면접 복장 고민 덜어주기에 나선다.
이랜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면접 베스트 추천 코디룩 제안과 유명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로엠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로엠 뷰티 클래스에서 베스트 면접룩 코디를 모델들을 통해 선보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별라가 의상에 적합한 메이크업 요령을 시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면접룩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다양한 고민거리들을 현장에서 풀어줄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한 개인 맞춤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벤트도 준비돼 취업 준비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취업 준비생들이 면접 의상 선택에 있어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많아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추천 면접룩도 입어보고 의상에 맞는 메이크업 요령도 배워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엠과 유명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선보이는 ‘로엠 뷰티 클래스’ 이벤트는 로엠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오는 20일 오후 4시, 6시 두 차례 진행되며 신촌점에서는 24일 오후 5시, 7시30분, 건대점에서는 27일 오후 5시, 7시에 예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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