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3개월간) 전국의 아파트에 총 8만836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만2727세대, 지방이 4만5633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만6968세대, 60~85㎡ 4만4822세대, 85㎡초과 6570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6%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5535세대, 공공 2만2825세대다.
충청권은 11월 대전1839·세종2506·충북701·충남3943, 12월 대전712·충북2600·충남2295, 1월 대전99 가구 등 총1만4695 가구가 각각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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