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청소년 문화의 집, 지상 3층 규모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서구 도마1동에 ‘도화 청소년문화의 집’이 19일 문을 열었다.
서구청이 세운 4번째 ‘청소년문화의 집’이다.
‘도화 청소년문화의 집’은 1층에 인터넷․북 카페와 지상 2층에 다목적실, 지상 3층과 지하 1층에는 댄스실, 노래연습실, 탁구장이 조성돼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