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푸르덴셜생명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여성 세일즈 매니저 특별 채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학사 학위 소지자로 보험 영업 이력이 없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 매니저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보험 전문가 라이프플래너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인재 양성 전문가의 역할을 맡는다. 또한 각 에이전시의 경영을 분담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원자의 비전에 따라 향후 푸르덴셜생명 내에서 경영인으로도 성장할 수 있다. 업무 방식에 있어서는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일하는 독립 사업가로 높은 성과를 낼수록 더욱 많은 보수를 받으며 여성들도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일즈 매니저 특별 채용 프로그램은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여성 지원자들이 보험사 영업 경력이 없어도 업계 전문가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6개월 간의 특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푸르덴셜생명 최규상 영업총괄본부장은 “세일즈 매니저는 여성 특유의 깊이 있는 공감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크게 발휘될 수 있는 직업”이라며 “뛰어난 능력과 열정을 가졌음에도 유리천장의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던 여성들이 이번 특별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은 직무설명회(CIS)에 참석한 후 입사지원서를 받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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