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0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5~10mm의 비가 오겠으며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구미 23도, 안동 22도, 상주 23도, 울진 20도, 포항 23도, 울릉도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오전에 0.5~3.0m로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고 오후에 1.5~4.0m로 먼 바다에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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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