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남재철 기상청 차장은 20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소장 최진하)를 방문해 충남지역의 기후환경변화 및 기상기후 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소통은 충남지역의 기상기후변화 연구기관과 관공서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융합서비스 개발 및 기후변화 관련 네트워크 강화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과 연계하여 기상․기후 업무 수행 및 유관기관 방재기상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기상청에서는 홍성기상대 임시사무실을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1층에 운영중에 있으며, 청사는 2017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남 차장은 내포신도시 이전 주민과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기상정보 지원을 약속하고 기후변화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