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1일 대구와 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북동산간과 북부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8도, 구미 18도, 안동 18도, 상주 18도, 울진 17도, 포항 18도, 울릉도 15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 1.0~4.0m로 동해 남부 전 해상과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매우 높게 일겠고, 오후에 1.0~4.0m로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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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