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구청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부동산중개 정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개업 종사자로 전문성을 제고하고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고객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부동산중개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는 개인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부동산관련 풍수지리 등 부동산중개 소양교육을 비롯해 전문강사의 강의가 마련된다.
특히 풍수지리에 관한 전문강사가 부동산에 대한 양택 풍수지리와 옛 선조들의 풍수지리에 관한 사상과 배경 등에 대해 상세히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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