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기상지청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기상지청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소리로 통하는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콘서트는 농어촌·소규모 학교를 우선 선정해 6개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소리로 통하다’를 주제로 기후에 대한 강연과 영상콘텐츠 시청, 토크쇼 등으로 실시됐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열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관련 최신의 정보를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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