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침대 시트 교체하는 깔끔함에 겨울시즌 할인까지
[일요신문=정민규 기자] 깊어지는 가을을 온 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여행이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마음이 맞는 이들과 함께 떠나면 더욱 즐거운 가을여행.이 된다.
드높은 가을하늘과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들가에 피어난 꽃과 나무가 여행자를 맞이하는 가평은 가을여행하면 더욱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멋스러운 자연을 뒤로 안락하게 자리 잡은 가평펜션으로 사랑 받는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는 자꾸만 머물고 싶은 쾌적함과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여행자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힐링펜션이다.
각 룸에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은은한 아로마 향을 피워 여행자들의 묵은 피로를 씻어주고, 매일 매일 깨끗하게 교체되는 산뜻한 침구는 포근한 잠자리를 선사해 특히 인기다.
게다가 이 맘 때부터 겨울시즌까지는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최소 40%~58% 할인혜택까지 더해 주말을 맞이한 1박 2일 가평여행객들이 찾기에 더할 나위 없다.
또한 인근에는 남이섬, 자라섬, 쁘띠프랑스, 엘리시안강촌, 아침고요수목원, 용추계곡, 꽃무지풀무지 등의 주요 여행지도 인접해 있어 커플들이 데이트 코스로 찾아오거나 각종 가족여행 및 단체모임장소로 방문하기도 제격이다.
만약 여유로운 가을 정취와 함께 모처럼의 휴식을 즐기고 싶더라도 각종 도서 및 dvd가 준비된 펜션 내 카페MOMO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걱정 없다.
누구와 함께 오든 안락한 휴식과 함께 즐거운 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용한 곳에서 만끽하는 힐링 타임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가평펜션인 이곳에서 봄엔 희망을 여름엔 즐거움을 가을엔 추억을 겨울엔 사랑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된다.
다가올 겨울 2016년 크리스마스 연휴, 연말 모임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린왕자 나무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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