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6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뢰를 주는 민원서비스 만들기’와 ‘긍정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전화응대’를 주제로 직원·보조인력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민원응대 역량강화로 대민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친절 의식 함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HIM 교육연구소 조강혜 대표는 강의를 통해 민원인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응대 스킬과 전화응대의 중요성, 경청과 존중의 표현방법 등을 교육했다.
배광식 청장은 “공직자들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이 주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경북도-산학연 4개 기관, 돌봄 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온라인 기사 ( 2024.12.15 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