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전경.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가 사회적기업에 사업비 대출 지원한도를 최고 4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은 대전지역 69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도니 기업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된 기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사업비 융자금을 시에서 금리의 2.5% 이자차액을 지급하고 하나은행에서 0.6% 이자를 감면하게 되며, 대출한도는 최고 4억 원 이다.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 2년, 사회적기업 3년으로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융자신청은 올 12월까지 가능하며 대출취급 은행에 거래실적 등 순수신용 또는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 절차를 거쳐 하나은행 각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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