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서구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6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생산성 대상은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4개 분야의 우수사례와 지자체 업무 ▲조직관리 ▲인력운영 ▲재정관리 ▲ 예산운용 등 효율성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경제 기반 조성 ▲친환경 안전지역 구축 ▲보건복지 기반조성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서구는 자율응모한 188개 지자체 중 우수상인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선6기 겸청증명의 자세로 주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으로 담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 시책을 개발하여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