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국립영천호국원(원장 김종민)은 21일 대구광역시 팔공산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 가운데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8일 청탁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운동으로 “정부3.0 국민행복시대”로의 관문인 투명한 정부구현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렴운동과 더불어 가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 조성을 위해 산불조심 안전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종민 원장은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과 관련해 국민들이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신뢰받는 기관, 청정 국립묘지 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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