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기반 나눔경영 실천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의 빛 전해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7일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상으로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4개 부문에 대한 표창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남동발전은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아래 본업과 연계한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Sunny Project(에너지 나눔 프로젝트)’를 비롯,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젝트인 ‘드림키움 프로젝트’, 환경보전 프로젝트인 ‘행복홀씨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지자체, NGO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Life Switch 역할을 수행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사회공헌사업뿐만 아니라 총 110개 지회로 구성된 ‘KOEN 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본사 및 전국의 각 발전소(삼천포, 영흥, 분당, 강릉, 여수)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인 개인별 연간 35시간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밀착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전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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