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중구는 27일 살기좋은 아파트 문화조성을 위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중부경찰서 김장우 생활안전계장과 이득남 예방대책담당이 방범 및 화재·소방 등 안전사고 예방을 안내했다.
또한 지난 8월 제정·공포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관리비 집행 및 사업자선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한차원 높은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되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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