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청호반 국화전시회’가 다음달 6일까지 연장운영 된다.
동구는 국화전시회에 연일 관람객이 이어지고 있으며 더욱 다음주부터 국화꽃이 절정에 이를 것이 예상해 이같이 결정했다.
전시회에는 오는 29일 오후3시 야외음악당에서 이나영 밴드의 일렉트릭 첼로와 보컬공연이 진행되며 주말 체험행사인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등은 30일까지 운영된다.
구는 국화전시회가 종료된 후에도 시민들에게 전시관을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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