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8일 대구와 경북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5mm 내외의 비가 오다가 낮에 차차 그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6도, 구미 15도, 안동 17도, 상주 15도, 울진 17도, 포항 18도, 울릉도 16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0~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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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