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가운데)이 28일 ‘전직 의장 초청 간담회’에서 전직 의장들에게 의정활동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경북도의회는 28일 의장접견실과 본회의장에서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전직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광(5대 전반기), 전동호(5대 후반기), 류인희(6대 후반기), 최원병(7대 전반기), 이철우(7대 후반기), 이상효(9대 전반기), 송필각(9대 후반기), 이시하(9대 후반기) 전직 의장이 참석했다.
김응규 의장은 “사드배치, 대구공항 이전 및 지방자치법 개정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전직 의장님들이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이 꼭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여론을 잘 전달해 주고, 의정활동에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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